선행만이 답일까?

선행만이 답일까?


불안한 고등수학, 선행만 하면 되는 것일까?

원론적인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불안한 고등수학, 선행만 하는 되는 것일까?

일찍부터 초등, 중등선행을 하면서 진도도 나가고 성취도도 좋았지만, 고등수학들어가면 무너지는 아이들을 보게됩니다.

중등교과는 문제의 유형이 정해져 있습니다. 영재성을 가진 아주 뛰어난 아이라면, 학업성취도가 높을 것이고,
그정도로 뛰어나진 않아도 문제집 2~3권만 돌면 문제유형의 대부분을 익히게 되고 중학교과정도
시간이 걸릴뿐이지만, 어느정도 해결됩니다.

그러나 고등수학부턴 달라집니다.

우선 문제의 유형부터 달라집니다. 고등학교 1학년과정인 기본정석 수(상)(하)을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중학교 전과정의 60%가 고등학교 1학년 과정에 녹아져있으며
나머지 40%가 새로배우는 내용입니다. 넓이와 깊이가 다르다 보니, 문제유형을 전부 익히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상황입니다.
전부 익히려고 맘을 먹고 서점에가서 시중에 나오는 모든 고등학교1학년 과정의 수학을 공부하더라도 약점을 보이는 문제유형은 지극히 조금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시중에 나오는 모든 문제집을 전부 사서 풀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그럼 고등수학을 잘하는 비결은 무엇인가 
그것은 수학적 힘을 기르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주변을 통해서 들어 익히 알고 있습니다. KMO 경시 공부를 ‘제대로’ 한 학생들이 고등학교에서 극상위 성적을 받는 다는 것을요
KMO 경시를 하지 않은 학생들이 일반고 또는 특목고(외대부고, 민사고, 하나고)에서 KMO 경시공부를 제대로 한 학생들을 만나면, 넘사벽을 경험한다는 것을요

그런데, 우리아이들에게 KMO 경시공부를 시키려고 하니 너무 많은 것을 포기하고 KMO 경시공부만 한다는 것에 부담을 느끼실 겁니다.

그런 부담의 감소 시키는 동시에 수학적 힘을 우리학생들에게 길러 주고자 KMO경시와 영재학교 입시를 위해  15년을 가르친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세미경시 수업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2년이상의 시간 투자와 노력이 필요한 경시이론 및 경시 훈련을 16회 과정으로 빠르고 단단하게 알찬 수업을 구성 하였습니다

과연 KMO 경시 이론과 훈련을 16회 과정으로 완성이 될까? 우리아이는 힘들수 있는데... 이런 생각은 기우 였다고 생각 하시도록 알차게 수업해 보겠습니다.

또한 익히는데, 시간이 걸리는 학생들이라면, 수업진행이후에 test결과를 통해서 어머님들게 추가 솔루션도 제안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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